100세 시대, 노인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정부의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요. 매년 수십만 명의 어르신들이 노인 공익활동, 노인 사회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게 되고, 급여는 얼마나 될까요? 신청 자격과 절차는 어떻게 될까요? 이번 글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종류별 특징과 급여 수준, 근무조건, 신청방법 등을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노인일자리에 관심 있는 어르신들께 유익한 정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노인일자리 사업이란? 매년 수십만 명이 참여하는 국가 일자리 사업
고령화 시대, 노후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정부가 적극 지원하고 있는 일자리 사업이 있습니다. 바로 노인일자리 사업인데요.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보람 있는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국가 정책 사업입니다.
노인일자리 사업,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표적 노인 복지 정책
노인일자리 사업은 2004년 노인들의 소득 보장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초창기 2만 5천 명에 불과했던 참여 인원은 매년 크게 증가하여 2023년 현재는 무려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7년까지 일자리 수를 120만 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니, 앞으로 더욱 많은 어르신께서 혜택을 누리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는 일자리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특히 홀로 계신 어르신,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는 소득 창출의 기회가 되고 있죠. 또한 평생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의 의미가 매우 큽니다.
다양한 일자리 유형, 개인 특성과 역량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
노인일자리는 참여 대상과 활동 내용에 따라 크게 '공공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으로 구분됩니다.
- 공공형: 노인 공익활동
- 사회서비스형: 노인 역량활용 사업, 노인 역량활용 선도모델, 아이돌봄 시범사업
- 민간형: 공동체 사업단, 취업알선형, 현장실습 훈련 지원사업, 노인친화기업(기간)
이렇게 다양한 유형을 두고 있는 이유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단순히 일자리 제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상황과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어르신들의 연령대도 60대 초반부터 80대 이상까지 다양하고, 과거 경력이나 학력, 희망하는 활동 강도 등에서도 개인차가 크기 마련이죠. 노인일자리 사업은 이 같은 특성을 반영하여 가능한 많은 어르신들이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세분화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 노인일자리 사업의 주요 유형별로 구체적인 활동 내용과 신청자격, 근무조건 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관심 있는 분야의 정보를 꼼꼼히 살펴보시고 신청 방법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노인일자리 사업의 종류
노인일자리 사업은 크게 공공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으로 나뉩니다. 각 유형마다 참여 대상과 활동 내용, 근무 조건 등에 차이가 있으니 자세히 살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공형 노인일자리
공공형 노인일자리는 노인 공익활동이라고도 하는데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공공복지와 사회서비스 증진에 기여하는 활동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취약노인 안부 확인 및 말벗 서비스(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봉사, 경륜 전수 활동 등이 있습니다. 활동시간은 주 2~3회, 1일 3시간 이내로 비교적 단축된 근무시간이 특징인데요. 월 30시간 이상 활동 시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일부 사업은 만 60세 이상)으로 사회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노인 역량 활용사업, 노인 역량 활용 선도 모델 사업, 아이돌봄 시범사업 등 전문 직종이 많은 게 특징인데요.
주로 아동 돌봄, 학습 지원, 장애인 지원, 노인 돌봄, 금융편의 지원 등의 분야에서 어르신들의 경륜과 경험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을 기준으로 하며, 최대 10개월 간 활동 가능합니다. 급여 수준은 월 70만원 내외로 주휴수당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민간형 노인일자리
민간 분야에서 어르신 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통칭하여 민간형 노인일자리라고 합니다. 세부적으로 시장형 공동체 사업단, 취업알선형, 현장 실습 훈련 지원사업 등이 있는데요.
시장형 사업단은 어르신들이 공동으로 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수요에 맞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입니다. 제조·판매, 식품 제조·판매, 매장 운영, 지역영농, 택배 등을 주로 하고 있죠.
취업알선형은 구인·구직 정보 제공, 취업 상담 및 교육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일자리입니다. 경비, 청소, 주방보조, 스쿨존 지킴이 등 일반 기업이나 사업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기업 인턴십 형태로 현장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현장 실습 훈련형, 노인 적합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노인친화기업 육성 사업 등도 민간형에 속합니다.
공공형 노인일자리 상세 소개
노인일자리 사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형이 공공형입니다. 공공형은 노인 공익활동이라고도 하는데요. 노인 공익활동에 참여하려면 어떤 자격 조건을 갖춰야 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게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공익활동 참여 대상,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직역연금 수급자
공공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어르신과 직역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소득 수준과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발하고 있죠.
다만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참여가 제한됩니다.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자
- 정부·지자체 일자리 사업에 2개 이상 참여하고 있는 자
-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 장기요양등급 판정자(단, 등급 외 A·B는 가능)
- 정부 재정 일자리 사업에 이중 참여하고 있는 자
공익활동, 노-노케어부터 경륜전수까지 다양한 활동 가능
그렇다면 노인 공익활동에 참여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게 될까요? 활동 내용은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활동 내용 |
|---|---|
| 노노케어 | 지역 내 독거노인, 조손가정, 거동불편 노인 등 취약노인 안전 확인, 안부전화, 말벗 서비스 등 정서 지원 |
| 취약계층 지원 | 장애인,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대한 강습·체험 보조, 환경정비, 통학·출퇴근 보조, 설문조사 등 |
| 공공시설 봉사 | 도서관, 박물관, 복지시설 등 공공시설에서의 강습보조, 이용 안내, 환경정비, 급식보조 등 |
| 경륜전수 활동 | 초중고 학생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보조, 안전교육, 급식도우미, 예절교육, 전통문화 전수, 다도시연 등 |
공익활동 일자리는 활동 강도가 비교적 높지 않다는 게 특징입니다. 실제로 참여자의 평균 연령이 77세에 이를 정도로 초고령층 어르신들의 참여율이 높은데요. 앞서 언급한 대로 소득 수준이 낮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안성맞춤인 일자리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공익활동 근무조건, 월 30시간 이상 근무 시 27만원 활동비 지급
공익활동은 주 2~3회, 하루 2~3시간 활동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월 30시간 이상 근무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월 30시간 이상 활동 시 매월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있으며, 이는 2023년 기준 공익활동 참여자의 1인당 평균 급여 수준이기도 합니다.
활동 기간은 기본적으로 7~12개월로 설정되어 있지만, 활동이 종료된 이후라도 신청자격 조건에 부합하고 활동 실적이 우수할 경우 재참여가 가능합니다. 단, 노인일자리 사업은 신규 일자리 제공에 방점을 두고 있어 계속 참여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활동 종료 후 일자리 재참여 기준
- 노인일자리 활동기간(7~12개월) 종료 후에는 노인일자리 재신청 제한 없음
- 노인일자리 사업 계속 참여는 활동실적 등에 따라 기관에서 결정
- 연속하여 3년 초과 참여한 경우 1년 재참여 제한
공익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방문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주로 12월에 집중 모집하고 있으니 기간을 미리 확인해 두시는 게 좋겠죠.
방문이 어려운 경우 노인일자리 포털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니 적극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상세 소개
최근 노인일자리 사업에서 특히 주목받는 유형이 바로 사회서비스형입니다. 과거에 비해 학력과 전문성을 갖춘 어르신들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인데요. 이들이 평생 쌓아온 경력과 역량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제공에 힘쓰고 있습니다.
사회서비스형 참여대상, 65세 이상(일부 60세 이상) 신체 건강한 어르신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는 만 65세 이상으로 해당 사업에 적합한 소양과 경륜을 갖추고, 신체적으로 건강한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노인 역량 활용사업은 만 65세 이상, 아이돌봄 시범사업 등 일부 사업은 60세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회서비스형이 전문성을 요하는 만큼 활동 적합성을 판단하기 위한 소양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은 기억해 두세요. 또한 기관 내부 기준에 따라 관련 경력자를 우선 선발하기도 하니 지원 시 이력서를 꼼꼼히 작성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사회서비스형 주요사업, 돌봄·사회복지·교육 등 전문분야 일자리 제공
앞서 말씀드린 대로 노인일자리 사업에서 사회서비스형은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륜과 전문성을 사회적 자원으로 활용한다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실제로 사회서비스형에서는 아이돌봄, 노인 돌봄, 취약계층 지원, 학습 지도 등 돌봄 인력이 부족한 분야의 일자리가 많은 편인데요.
| 구분 | 활동 내용 |
|---|---|
| 노인 역량 활용사업 | 보육시설, 공공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취약계층 지원 업무 |
| 노인 역량 활용 선도모델 | 강사, 장애인 활동보조, 환경정화, 재생에너지 홍보 등 전문인력 일자리 |
| 아이돌봄 시범사업 | 공동육아나눔터, 아이돌봄센터에서의 아동 돌봄 보조인력 파견 |
노인일자리 사업 중에서 사회서비스형이 가장 높은 급여 수준을 보이는 것도 전문성에 대한 보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사회서비스형은 교통비를 포함하여 월 60시간 기준 70만 원 내외의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활동기간은 사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보통 10개월에서 12개월 내외입니다.
사회서비스형 참여방법과 선발기준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는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 등 수행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수행기관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소득 수준, 근로능력,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서비스형의 경우 사업별 특성을 고려한 자격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사업의 참여 요건을 꼼꼼히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우선 선발기준
- 전문 자격증이나 관련 경력이 있는 자
- 노인일자리 사업 신규 참여자
- 과거 노인일자리 사업 우수 활동자
- 사회공헌도 및 욕구가 높은 자
민간형 노인일자리 소개
민간형 노인일자리, 시장 친화적 일자리 창출
노인일자리 사업은 일반 기업이나 사회적 경제조직 등 민간 영역의 참여도 적극 장려하고 있습니다. 산업 현장의 수요에 기반한 시장형·취업형 일자리를 발굴·육성함으로써 좀 더 지속가능한 노인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민간형 노인일자리는 크게 시장형 사업단, 취업알선형, 시니어 인턴십, 고령자 친화기업 지원 사업으로 구분됩니다.
시장형 사업단은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을 선정해 공동으로 창업하고 운영하는 방식의 일자리입니다. 지자체로부터 1인당 연 평균 240만 원 가량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습니다.
취업알선형은 노인인력 취업알선기관이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운영하고 취업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는 일자리를 말합니다. 경비나 주·부식, 주유 안내, 주차관리, 환경정비 등 노인 적합 직종의 일자리가 많은 편이죠.
그 밖에 기업체에서 시니어 인턴을 채용할 때 인건비를 지원하는 시니어 인턴십, 노인 친화적 시설과 근무환경을 갖추고 고령자를 고용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고령자 친화기업 지원 사업 등이 민간형에 속합니다.
민간형 노인일자리 근로조건과 처우
민간형 노인일자리는 사업단이나 업체별로 근로 형태가 다양하다 보니 근무시간이나 급여 조건이 제각각입니다. 용역이나 위탁 계약에 따른 파트타임이 많은 편이며, 도급이나 재택근무도 있습니다.
시장형 사업단의 경우 참여자 1인당 월 평균 급여는 50만 원 안팎인데요. 정부 보조금 지원이 있기는 하지만 수익구조에 따라 급여 수준의 편차가 큽니다. 취업알선형은 구직자와 구인처 간 근로계약에 따라 급여와 근로조건이 결정됩니다. 시니어 인턴십은 기업이 지급하는 급여에 정부가 인건비를 일부 보조하는 형태로, 통상 월 60만 원 이상의 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구분 | 근무시간 | 급여수준 |
|---|---|---|
| 시장형 사업단 | 주 15시간 내외 | 월 50만 원 내외 |
| 취업알선형 | 근로계약에 따름 | 구인처와 근로계약에 따름 |
| 시니어 인턴십 | 주 30시간 이상 | 월 60만 원 이상 |
민간형 노인일자리 지원절차와 선발기준
민간형 노인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께서는 시니어클럽이나 노인인력개발기관 등 민간형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수행기관은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적격자를 심사하고 선발하게 되는데요.
특히 시장형 사업단이나 취업알선형의 경우 해당 직무 관련 경력이나 자격증 소지 여부가 우대사항이 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야의 모집 공고를 꼼꼼히 살펴보시고 지원서를 작성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 민간형 노인일자리 공모 및 신청절차
- 민간단체·기업 등에서 사업계획서 작성 후 지자체에 공모 신청
- 지자체 심사 후 운영기관 선정 및 사업비 교부
- 운영기관에서 일자리 참여자 모집 공고
- 노인(만 60세 이상)이 수행기관에 신청서 제출
- 수행기관의 선발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
민간형 노인일자리의 의의와 한계
노인일자리 정책이 내실을 기하기 위해서는 공공 영역만이 아닌 민간 시장에서의 일자리 창출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급속한 고령화로 노인인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다양한 노인 특화 서비스나 제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 추세라는 점에서 민간형 노인일자리의 성장 잠재력은 매우 큰 편입니다.
다만 현재의 민간형 일자리는 영세 사업장이 많고 급여 수준도 낮은 편이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전문 직종 개발과 근로여건 개선, 참여자의 권익 보호 등이 뒷받침되어야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년 연장과 함께 60세 이상도 민간 노동시장에서 좀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법·제도적 지원책 마련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맺음말
급속한 고령화 시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소득 보장과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핵심 노인복지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노인 공익활동, 노인 사회활동 등 다양한 일자리 유형별로 어르신들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에 힘쓰고 있죠.
앞으로도 정부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보람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일하고 싶은 의욕이 있는 어르신들께서는 거주지 인근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문을 두드려 보시기 바랍니다.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꽃을 피우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